2019년 개막하는 연령성별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배틀리듬 스테이지를 주목!

노래와 댄스로 싸우는 '청춘가투극' 남자들의 뜨거운 배틀이 시작된다


모현 모처의 인접한 3개의 학교. 진학률, 편사치, 학생 수로 현 내에서 톱클래스 경쟁중인 그곳에는 하나 더 '싸움'이라 불리는 뒤쪽의 싸움이 있었다. 그 싸움의 목적은? 그리고 그 앞에 무엇이 있는 건가? 2.5차원 무대 인기 신인 남성 배우들이 양키로 분장해, 노래와 댄스로 싸우는 '청춘가투극'(배틀 리듬 스테이지) WAVE'는 우정이나 프라이드를 걸고 싸우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신선한 방법으로 그려내는 주목되는 무대. 2019년 시작을 화려하게 꾸며줄 것 같은 본 작품에 대해 주인공 유라(ユラ)가 전학 오는 하쿠오우 학원(白鳳学院)의 학생회 멤버 5명에게 모여 달라고 하여 공연에 대한 기대를 가득 부탁드렸다.



각자 다른 '싸움 스위치'를 가진 남자들


-먼저, 여러분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소개 해 주시겠습니까?


죠우닌 "제가 연기하는 유라(ユラ)는 '흔들리다(揺らぐ)'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으로, 과거에 이것저것 있었던 것으로 계속 고독하게 지내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유라가 이 학교에서 사람과 만나는 사이에 동료의 중요함 같은 것을 알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어요. 전학 온 직후에는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자신이 커뮤니케이션 장애라서 (웃음), 그것이 닮아있지 않은가.'

 

히가노 "제가 연기하는 쿄우(キョウ)....... '외침(叫び)'이라서, 다양한 감정이 있는 사이에서 그런 부분을 전면으로 내세운 쿄우를 만들어가고 싶네요. 덧붙여서, 유라가 전학 오기 전에는 학생회장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죠우닌 미안해요, 방해해서 (웃음)”

 

히가노 처음은 견원지간이라던데

 

죠우닌 위험하네, 얻어 맞을 예감밖에 안나 (웃음)”

 

야마키 저는 인의(仁義)’를 의미하는 신(ジン)이라는 2학년을 연기합니다. 예전부터 저는 남자답고 이치가 맞는 남자를 매우 동경해서, 이번에 제 이상의 모습이라 말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래도 캐릭터 설정 마지막에 ‘평소에는 가볍다’ 라고도 적혀 있어서 (웃음), 그 부분도 잘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구리 제가 연기하는 시키(シキ)는 ‘의식(意識)’이나 ‘박식(博識)’의 시키.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 모르겠는 부분이 많은 것은 물론 있지만, 일단 안경 캐릭터로 비주얼 촬영 때는……”

 

야마키 엄청난 수의 안경이 있었네요.”

 

오구리 그리고, 쿄우의 오른팔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히가노 “(하이터치 하면서) ~! 잘 부탁드립니다!”

 

오구리 그리고, 이번에는 난투 안무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뵙는 배우도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어갈 수 있다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나가 제가 연기하는 료우(リョウ)는 ‘양심(良心)’의 료우로, 아마 모두가 싸우고 있는 사이에 싸움은 안돼 라고 하는 캐릭터. 그래도 눈 깜빡하는 사이에 스위치가 들어가, 저도 그 곳에 섞이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이는 것처럼 싸움 못하는 타입이라서 (웃음), 료우의 상냥한 부분을 내보이면서, 다른 사람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좋은 상태로 섞여 들고 싶습니다.”



남성 배우만으로 만들어 내는 뜨거운 작품


-3개의 학교가 노래와 댄스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만 어떤가요?


죠우닌 지금까지 양키나 불량한 사람을 연기한 적이 없어서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했고, 애초에 청춘가투극’ 이라는 것 만으로 싸우면서 노래할 수 있는건가? 라고 (웃음)”


-양키라고 해도 이 5명은 학생회 멤버로, 학교에서는 가장 우수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뒤에서는 다른 학교와 싸우고 있다네요.


죠우닌 머리 좋구나. 그럼 엘리트 양키네요 (웃음)”


히가노 저도 아직 실제 어떤 느낌이 되는 지 전혀 상상 가지 않네요. 뮤지컬과는 또 다르고……. 싸우면서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하고, 다양한 요소가 있어서 매우 기대돼요. 그리고, 제 고향에는 양키가 꽤 있었어요.”


죠우닌 명문이잖아 (웃음)”


히가노 그걸 떠올리면서 해가고 싶네요. (웃음)”


야마키 “’청춘은 뜨거운 이미지가 있고, 이번에는 배우 전원이 남자니까 더욱 뜨거운 것을 만들고 싶어요. 연습실에서의 관계성을 그대로 작품에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내용에 관해서도 각본과 연출이 하기와라(세이야) 씨니까 정말로 기대돼요.”


오구리 저 자신은 기본적으로 반발심이 없는 인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작품과 각본 있는 그대로의 말을 실 것을 제대로 전할 있으면 좋겠다고 상상하고 있어요. 노래하면서 리듬에 맞춰 싸운다니 연기하는 쪽으로서는 정말 민폐지만 (웃음), 모든 사람과 의식을 향상시키면서 만들어가고 싶네요.”


스나가 이번에는 3개의 학교가 각자 메인이 되는 멀티엔딩이기 때문에, 그것도 주목할만한 장면이네요. 그리고 저희 5명의 역은 같은 학교지만, 저는 여러분 4명과는 공연하는 것이 처음이라서 어쨌든 친해지면 좋겠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웃음)”

 


죠우닌히가노야마키오구리 부탁드립니다-! (웃음)”



지금까지의 무대의 개념을 부숴버릴 작정으로


-그런데 여러분은 학원 양키물 작품을 말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만화도 영화도 드라마도 뭐라도 좋아요.


죠우닌 “’ROOKIES’네요.”


히가노 세대적으로는 그렇네요.”


죠우닌 그리고 고쿠센(ごくせん)’일까


야마키 저도 고쿠센(ごくせん)이에요. 그리고 로쿠데나스 블루스(ろくでなしブルース/한국명:비바 블루스)’ 라던지 조금 전 세대의 것이 많았을지도


히가노 나는 클로즈(クローズ)일까. 소재적으로도 다른 학교와의 싸움이고 이번 작품과 가깝고.”


스나가 저는 양키물은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웃음)”


오구리 “’쇼난순애조!(湘南純愛組!/한국명:상남2인조)’일까. 애초에 고향이 시즈오카 현의 하마마츠라서 어느 정도 나쁜 녀석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하 죠우닌히가노오구리의 청춘 시대 잡담이 한동안 이어짐)

 


-슬슬 끝내볼까요 (웃음). 여러 가지 이색적인 작품으로 팬 여러분도 기대하고 있을 것 같네요. 그런 분들을 향해서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스나가 여성 분들도 물론입니다만, 뜨거운 청춘 시대를 지낸 남성분들도 역시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 헤이세이 마지막 고교 생활이 될 테니, 그 부분도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야마키 아까부터 료우 씨도 말씀하신 것처럼, 남자들뿐인 멤버로 서로 향상 시켜가고 싶네요. 분명 좋은 작품이 될 거라 생각하니까 기대해주세요!”


히가노 노래, 액션, 연기가 정말로 많기 때문에 전연령 모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이 신년 첫 출발에 가까운 작품이기 때문에 그것에 걸맞은 작품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구리 노래로 아름다운 부분을 표현하면서 남자들뿐인 캐스트이기 때문에 가능한 촌스러움을 특화한다면 좋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른이 연기하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을 드러낼 수 있으면 좋겠다 라던지. 실제 고등학생에게는 드러나지 않는 어른의 촌스러움을 보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죠우닌 ‘WAVE’로 불려온 배우 전원이 이 무대를 해야 했기에 불려온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무대의 개념을 부숴버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작정으로, 여러분이 충격 받을 수 있는 무대로 만들고 싶네요.”


-그런 부분도 ‘싸움이네요.


죠우닌 , 지고 싶지 않아서요. 버티고 싶으니까요. (웃음)”



(원문 출처 : confetti WEB 인터뷰 https://www.confetti-web.com/sp/feature/article.php?aid=537)